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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이 떨어지는지 간결한 식사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강남역에 있는 이춘복 참치&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이춘복 참치는 강남점을 포함하여 7개 지점이 있는데 '스시'를 내건 지점은 강남역 지점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초밥과 흰살초밥은 시켜보지 않았습니다만 가게가 풍기는 포스(?)에 비해 초밥이 은근히 저렴한 편 입니다.


물론 아주 좋은 부위를 주지는 않겠지만 2.8만원이면 참치 무한리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특초밥(1.6만원)과 일품초밥(2.5만원)을 주문했습니다.


특초밥(1.6만원)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은행골 같은 초밥집도 특초밥을 1.5만원에 판매하니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은 단촐한 편이고 메밀 소바는 솔직히 그렇게 시원하지도 않고 맛있는 편도 아니라 솔직히 '이럴꺼면 왜 주나...' 싶었습니다.





위가 특초밥이고 아래가 일품초밥 입니다.


제가 참치를 잘 아는 편이 못돼서 뭐가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일품초밥이 특초밥보다 참치초밥이 더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맛에 대해서는 어쩌면 참치나 초밥에 대해 소상히 알지 못하는 아주 평범한 입맛을 가진 사람의 시각에서 느낀대로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품초밥은 2.5만원인데 12피스 중 7피스가 참치 초밥이기 때문에 가격으로 따져보면 구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밥들의 횟감이 전반적으로 두꺼워서 씹는 맛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사람들마다 초밥에 대한 취향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크고 두툼한 횟감의 초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저는 참치를 즐겨 먹거나 그리 잘 먹는 편이 아니라 일품초밥의 구성은 조금 느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초밥의 가격이 1.6만원인 것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다른 1만원대 초밥집 보다 월등히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초밥에 대해 식견이 짧은 저도 은행골은 초밥집 중에서도 아주 하수라고 생각하는데, 은행골의 특초밥이 1.5만원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춘복 참치&스시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은행골 강남역점 리뷰에서 언급했지만 은행골은 이마트 초밥을 먹는 것보단 나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행골이 아니라 다른 평범한 초밥집들과 비교해봐도 이춘복 참치&스시의 특초밥은 1.6만원이라는 가격대에서 사기캐라고 생각합니다.


젓가락으로 집을 때 밥알이 부서지는 경우가 없어서 먹기 편했으며 와사비가 너무 많아 먹기 불편한 경우도 없었습니다.


횟감도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은 편에 속하는 초밥이라 생각합니다.


참치를 아주 애호하는 편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일품초밥보다 특초밥이 마음에 들어 특초밥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강남역 근처에서 초밥을 드시고 싶을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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