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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사실이지만 이름은 그 것이 붙여진 것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패션에 관련해서 종종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종종 유래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정체불명의 이름을 갖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잘못된 이름들이 붙게된 유래와 정확한 용어는 무엇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무스탕 → 시어링 자켓·코트 (Mustang  → Shearling Jacket·Coat)


<벨스타프(Belstaff)의 15FW 양털가죽 자켓(sheep skin jacket)>



겨울철에 입는 양의 털가죽으로 된 자켓이나 코트를 흔히 '무스탕'이라고 합니다. 양 털가죽으로 된 아우터를 '무스탕'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는 2차대전에서 사용된 '머스탱(Mustang)' 전투기와 관련 있습니다. 머스탱 전투기 조종사들은 보온성이 좋은 양털가죽옷을 입고 다녔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양 털가죽 옷을 보고 그게 무엇이냐 물어본 것을 머스탱 조종사는 비행기를 보고 묻는 줄 알고 '머스탱(Mustang)'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는 양털가죽 옷이 '무스탕'이라 부르는 것으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양 털가죽 옷을 무스탕이라고 부르게 된 계기에는 다른 설(設)들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이야기의 궤는 비슷한 편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머스탱 전투기>

(사실 저는 무스탕이란 말만 들으면 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선생님께서 '포드 머스탱(Ford Mustang)'을 '포드 무스탕'이라 읽어서 누군가 이건 자동차 모델이라 '무스탕'이 아니라 '머스탱'이라 읽는 것이라고 알려줬는데 끝까지 '무스탕'이라고도 읽는다고 주장하던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Mustang'을 검색해보면 포드 머스탱만 잔뜩 나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Mustang Jacket'이라 검색하면 포드 사에서 나온 머스탱 레이싱 자켓만 나올 뿐입니다. 그러니까 양 털가죽으로 만든 소위 '무스탕' 자켓이나 코트는 시어링(shearling) 자켓·코트라고 부르는게 맞는 용어 입니다. 시어링코트는 양털이 안에 있는 가죽 코트를 말하며 시어링(shearling)은 깎은 양털이란 뜻 입니다.




2. 워커 → 워크부츠(Work Boots)


<광부들을 위해 앞코에 가죽을 한 번 덧댄 캡토 부츠인 레드윙의 '아이언 레인져(8113)'>


소위 워커에 대해서는 지난 번 '워크 부츠에 대하여'에서도 언급했지만 '워크 부츠(Work Boots)'가 맞는 표현입니다. 워크 부츠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유래는 당연히 '작업화' 입니다. 아마 '워커'라는 이름은 '워크 부츠'를 쉽게 부르려다 보니 파생된 잘못된 용어인 것 같습니다.

(워크부츠에 대하여 1편: 워크부츠의 제왕 레드윙 http://overmyhead.tistory.com/285)

(워크부츠에 대하여 2편: 쏘로굿, 울버린, 치페와, 대너의 대표모델들 http://sowebeaton.info/286)

(워크부츠에 대하여 3편: 호킨스, 자칭 160년 전통의 영국 워크웨어 브랜드의 허와 실 http://sowebeaton.info/287)




그런데 군대에서도 전투화를 '워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작업화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부츠를 '워커'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사실 워크 부츠에서 워크는 Work이니 조금 생각해보면 신발을 워커(Worker?)라고 부르는 것이 굉장히 어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맨투맨 → 스웻 셔츠(Sweat Shrits)


어쩌다 이런 이름으로 부르게 됐는지 감조차 안오는 '맨투맨 티셔츠' 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스웻 셔츠' 혹은 '스웨트 셔츠' (Sweat Shirts)로 땀을 발산하기 쉽게 만든 셔츠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운동을 할 때 입는 티셔츠라고 할 수 있겠죠.


<챔피온(Champion)과 토드 스나이더(Todd Snyder)가 협업하여 만든 스웻셔츠>


맨투맨(Man to Man)은 보통 농구 같은 팀 스포츠에서 쓰이는 디펜스 방법 중 하나로 각 선수들이 저마다 맡은 특정 상대 선수를 가드하는 전술입니다. 맨투맨의 본래 뜻으로 보았을 때 아마 팀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나눈 대화에서 파생되지 않았을까 예상만 할 뿐 어떻게 '스웨트 셔츠'가 '맨투맨 티셔츠'가 됐는지에 대해서 이렇다 할 설(設) 조차 없습니다.

<스테판 커리가 속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의 팀 스웻 셔츠>



4. 리얼버튼 → 워킹버튼홀, 설전커프스, 펑셔널커프스 (Real Button Working button hole, Surgeon's cuffs, Functional cuffs)


자켓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요인 까지는 아니지만 있으면 왠지 기분 좋은 소위 '리얼 버튼' 입니다. 사실 많은 자켓들이 소매에 단추 장식만 되어있을 뿐 진짜 기능은 하지 못하는 '가짜 단추'이기 때문에 그 반대로 '리얼 버튼'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사실 저도 리얼버튼이 잘못된 용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입에 붙어 자꾸 쓰게 됩니다.)


<자켓을 살 때 있으면 좋은 소위 '리얼버튼'>


소위 '리얼 버튼'은 '워킹 버튼 홀(Working button holes)', '서젼스 커프스(Surgeon's cuffs)', '펑셔널 커프스(Functional cuffs)'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아래 이코노미스트의 기사를 보면 소위 '리얼 버튼'이란 것이 나오게 된 유래와 왜 '서전스 커프스'라고 불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면서 환자의 피가 소매에 묻어 옷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외과 수술 의사들을 위한 아주 실용적인 목적에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http://www.economist.com/node/17722802?story_id=17722802 발췌>


여담으로 언피니시드로 나온 자켓들은 소매에 단추가 재봉되어 나오지 않고 따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수선집에 가서 워킹 버튼(소위 리얼버튼)을 달아달라고 주문해야 하는데, 이런 워킹 버튼(소위 리얼버튼)을 다는데 세 가지 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논키싱(Nonkissing), 키싱 논스탁드(Kissing Nonstacked), 키싱 스탁드(Kissing Stacked)가 그 세가지 방법인데 논키씽(Nonkissing)은 워킹버튼홀의 유무를 막론하고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법입니다. 각각의 단추들이 서로 접해있지 않아 버튼을 잠그고 풀기 수월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키씽 논스탁드(Kissing Nonstacked) 방식은 버튼끼리 맞닿아 있지만 겹치지는 않는 방식이고, 키씽 스탁드(Kissing Stacked) 방식은 버튼이 겹처 서로의 위에 얹혀져 있는 방식 입니다.






5. 카브라 → 턴업(Turn Up)


리얼버튼과 마찬가지로 웬만한 수선집에서도 쓰이는 용어인 '카브라' 입니다. 원래 '턴업(Turn Up)'이 맞는 용어이지만 일본에서 Turnip(채소 '순무')으로 잘못 들었고 일본어로 순무를 뜻하는 '카브라(蕪)'라는 용어를 쓰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턴업(Turn Up)은 영구인들이 비오는 날 바지 밑단이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접어 올린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실용적인 용도와 상관없이 턴업한 팬츠가 주는 특유의 무게감이 좋아 턴업 수선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예 턴업된 상태로 판매되는 팬츠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번 동네 수선집에 턴업을 맡길 일이 있어 '이 바지 턴업 해주세요.'라고 말했는데 사장님께서 알아듣지 못하셔서 '카브라 쳐주세요.'라고 했더니 알아들었던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턴업의 폭은 보통 3~5cm 사이로 잡으며 클래식 룩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4~5cm에서 많이들 잡으시는 것 같습니다.


<타카히로 키노시타의 탐브라운 팬츠 턴업>




6. 시보리 → 립(Rib)


흔히 스웻 셔츠나 후디의 허리 혹은 소매에 들어간 조임을 '시보리'라고 합니다. 바른 용어로는 '시보리'가 아닌 '립(Rib)'이 맞는 표현인데, 원단의 짜임이 갈비뼈 모양과 흡사하여 립(Rib)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시보리'라는 말도 일본어에서 파생된 것인데 '​쥐어 짜다'라는 뜻의 시보루(しぼる)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일본에서 시보리(しぼり)는 홀치기 염색이나 카메라의 조리개를 지칭할 때나 사용한다고 합니다.



흔히 이런 밴딩의 조임이 좋으면 '시보리가 짱짱하다.'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 앞으로 '립'이라는 바른 용어를 사용해야겠습니다.




7. 와이셔츠 → 화이트 셔츠(White Shirts)


흔히들 수트 안에 받쳐입는 드레스 셔츠를 양복 와이셔츠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알파벳 Y 형태의 셔츠라고 하여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이없게도 일본인들이 '화이트 셔츠(White Shirts)'를 발음하기 힘들어 '와이 셔츠'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나라에 넘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상관없이 온갖 종류의 드레스 셔츠를 와이셔츠라고 부르고 있으니 참 황당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실 따져보면 드레스 셔츠든 옥스포드 셔츠든 상관없이 하얗기만 하면 와이셔츠인 것이지요. 물론 '와이셔츠'란 말은 쓰지 않는 편이 맞겠지만요.






8. 남방


다음은 어떤 단어로도 대체하기 애매한 '남방'이란 표현입니다. 셔츠면 그냥 셔츠라 부르면 되지 남방, 체크남방, 청남방 등 온갖 수식어와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셔츠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는 이 '남방'이라는 말은 1960년대 국내의 '시대셔츠'라는 브랜드에서 내놓은 다양한 색과 무늬가 들어간 셔츠가 효시 입니다. 열대 지방 사람들이 즐겨 입던 원색의 화려한 셔츠를 연상시켜 '남방 지역'의 사람들이 입는 옷이라고 하여 '남방 셔츠'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현재는 '남방 셔츠'에서 셔츠를 생략하고 '남방'이 아예 셔츠를 지칭하는 말로 쓰는 것 같습니다.


<파타고니아의 플란넬 셔츠. 아마 이런 것을 '남방'이라 부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9. 골덴 → 코듀로이(Corduroy)


코듀로이 원단을 '골덴'이라 부르게 된 유래에 대해 찾아보면 일본인들이 코듀로이를 뜻하는 코디드 벨베틴(Corded Velveteen)​을 '고루텐'으로 처음 사용했고, 이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변형되면서 '골덴'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고 합니다.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김선철)

코듀로이라는 이름 자체에도 몇 가지 유래가 있는데, 먼저 프랑스어로 '왕의 밭이랑'이라는 뜻의 Corde du roi(코르드 뒤 루아)에서 파생되었다는 설(設) 입니다. 코듀로이 원단의 모양이 밭을 갈아둔 모습과 흡사하여 그렇게 지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듀로이 원단은 영국 맨체스터가 시초인 것을 생각해보면 '왕의 밭이랑'이란 뜻의 프랑스어가 유래라는 것은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또 다른 설(設)은 프랑스어로 '왕의 색깔'이라는 뜻의 Couleur de roi에서 유래됐다는 설(設)인데 코듀로이는 특정 색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원단의 모양을 지칭하는 말로 별로 설득력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코듀로이 원단은 영국 맨체스터가 시초로 꼽히기 때문에 프랑스어에서 유래를 찾는 것은 그닥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코듀로이의 어원에 대해 많은 설들이 있지만 을 뜻하는 Cord와 영국의 직물 이름인 Duroy의 합성어라는 설(設)이 그나마 설득력 있는 것 같습니다. 어원만 들으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사실은 고급원단인 벨벳을 흉내내기 위해서 만든 것이 그 시초였다고 합니다.





10. 단가라 → 스트라이프(Stripe)

우리나라에서 흔히 스트파이프 패턴의 티셔츠를 보고 '단가라 티'라고 부릅니다. '단가라'의 정확한 어원은 알수 없지만 계단무늬란 뜻의 일본어 '段柄(탄가라)'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세인트 제임스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피카소>


사실 이런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시초로 '바스트 셔츠(Basque Shirt)'라는 것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바스크 셔츠'에 대한 설명을 빌려와보겠습니다.

라운드 넥, 가로줄 무늬가 특징인 두꺼운 저지 셔츠. 오늘날의 가로줄 무늬 티셔츠의 유래로 보고 있으며, 기원은 16세기 바스크 지방의 선원들에 의해서 착용된 커다란 둥근 목의 반소매 및 7부 소매의 전통적인 손뜨개질 가로줄 무늬 셔츠라고 한다.


이러한 바스크 셔츠는 바닷일을 하던 선원과 어부들이 변화무쌍한 해양기후를 견디게 해주고, 흰색 바탕의 파란 줄무늬가 극적인 대비를 이루는 색

배합은 혹여 바다에 빠졌을 때 가시성을 높여 쉽게 구조하려는 이유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세인트 제임스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오드리 헵번>


<세인트 제임스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앤디 워홀>




<세인트 제임스의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제임스 딘>






11. 목폴라, 폴라티 → 터틀넥(Turtle Neck)



<유서프 카쉬(Yousuf Karsh)가 찍은 터틀넥을 입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어렸을 때부터 참 많이 들었던 단어인 '목폴라' 입니다. 이는 '터틀넥(Turtle Neck)'이라 부르는 것이 맞는 표현인데 거북이가 껍데기에서 목을 내미는 것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영국에서는 이런 형태의 옷을 '폴로넥(Polo Neck)'이라 부르는데, 이것을 직역한 '폴로 목'을 '목 폴로'라고 부르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안데르센 안데르센의 터틀넥 니트>




12. 마이 → 자켓(Jacket)


다들 중고등학교 다닐 때 '교복 마이'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종종 자켓을 '마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은데, 이 역시 일본어에서 변형된 단어입니다. 일본어로 싱글자켓을 '가타마에(片前, かたまえ)'라고 부르는데, '가타마에'를 줄여 '마에'라고 부르는 것이 '마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굳이 어원을 따지면 '싱글자켓'의 일본어에서 변형된 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형태와 상관없이 '자켓'을 지칭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이'라는 단어 대신 '자켓'이라는 올바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편안한 실루엣의 라르디니 자켓>




13. 폴로티 → 피케 셔츠(Pique Shirt)


피케 셔츠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넥 라인에 칼라(collar)가 붙어 있는 셔츠를 피케 셔츠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케셔츠의 ‘피케(pique)’는 프랑스어로 가로로 패여 있거나 무늬가 나타나도록 두툼하게 짠 면직물을 일컫는 말이라고도 합니다. 피케는 면직물을 일컫는 말인데 피케 셔츠는 옷의 형태 중 하나를 일컫는 말이라니 조금 이상하기도 합니다.




피케 셔츠라 불리는 셔츠 형태의 원조를 따져보면 테니스 스타였던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가 테니스 경기에 입는 기존의 옷들이 불편하여 테니스 경기복으로서 '피케 셔츠'를 고안한 것이 시초로 꼽힙니다. 피케 셔츠의 뒷부분 밑단이 더 긴 것을 '테니스 테일(Tennis Tail)'이라고 부르며 그래서 피케 셔츠는 사실 바지에 넣이입는게 용도에 맞는 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따져보면 사실 피케 셔츠를 폴로티라고 부르는 것을 잘못된 용어 사용이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긴 합니다. 시초는 테니스 경기이긴 하지만 폴로 경기에서도 테니스 셔츠를 차용하였고, 랄프로렌의 폴로에서 피케티를 '폴로 셔츠'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옷에 관련하여 흔히들 잘못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분명 옷에 관해 잘못 쓰이는 용어들이 더 있을 수 있겟지만 제가 기억나는대로 써보았습니다. 남들은 잘 안쓰는 바른 용어로만 사용하면 '우리 블로그는 누가 검색해서 들어오나...'싶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변형된 단어를 알면서도 쓰는 것은 분명 좋지 못한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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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칼리프 2018.02.05 21:00 신고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전부터 궁금했던 것들을 명쾌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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